0시의 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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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시의 명상
- 세영 박광호 -
오늘과 내일의 경계선에서
눈을 감는 명상의 시간
하루를 되돌아보고 내일의 일을 생각한다.
심신의 상처를 입지 않고
남에게도 상처를 주지 않은 하루가
더 할 나위 없이 감사한 것이다
내일은 어떤 하루로 다가올 것인가
예견할 수 없는 삶을 하루하루 이어가며
어디론가 우리는 가고 있다
삶 자체가 어찌 생각하면 두려움이다
불행을 배제하고 행복만을 추구하는 욕망
그 행복이 타의 희생을 요하는 것이라면
어떻게 생각되어지는가?
최소한
악의 존재는 되지 말아야지
내일도
그런 마음으로 살아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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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악의 존재가 되지않을것을 다짐하며 살아가야 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