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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닮은 세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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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989회 작성일 20-01-22 13:40

본문

물이 흐른다

세월이 물 닮아
흐른다

물은 졸졸 노래하며
흐른다

인생도
노래하며 춤추며
물 같이 살고 싶어라

겨울은 석양을 향하고
봄은 산 넘고 물 건너
꽃 바구니 안고 오시려나

먼길 오시는 봄
봄 마중 가세


추천1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세월이 꼭 물 닽이 흐릅니다
쉼없이 계속 흐릅니다.
그러다가는 곧 봅이 생각 했던 것 보다
더 빨리 오지 않을까요.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고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월이 유수라 하더니
정말 쉬지도 않고 잘도 흐릅니다
이렇게 산 넘고 물 건너 오면
금방 봄이 올 것만 같네요
따뜻하고 행복한 저녁 되십시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얀 눈을 기다리는 마음은 멀어지고 봄을 기다립니다
예쁜꽃들의 향년이 기다려 집니다 
 1월이 가면 곧 봄이 올것 같습니다
늘 건강하셔 봄이 오면 꽃 놀이 가야죠
늘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올 겨울엔 창문을 열 수 없습니다
추우면 추워서 문을 못열고
날이 풀리면 미세먼지 때문에 열지 못합니다
나들이조차 힘든 세상
마음은 봄날을 향해 날아갑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물 상쾌한 공기 신선한 먹거리 
행복의 원칙입니다
돌아가기 힘든세상입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길 소망합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생도 물과 같이 흐르고
시간도 물 처럼 흐릅니다.
마냥 낮은 곳으로 흘러가다
구부러진 곳에서 구부러지고
장애물이 생기면 돌아가고
깊은 곳이 생기면 채워서 넘어가지요
인생도 그렇게 살면 편할텐데~~
역행을 하려 하니 힘이 듭니다.
시인님 설을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빠르다 하는 세월이 이제야 실감합니다
물 같이 흐르는 세월 너무 빠른 것 같아요
어쩌다 거울 들여다 보면 하루가 다른 것 같고요
잘 감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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