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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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319회 작성일 20-01-23 00:01본문
노을의 만남
ㅡ 이 원 문 ㅡ
친구야
어제 피곤 했지
그저 미안한 마음만
덕분에 바닷 바람
마음 것 잘 마셨어
한 잔의 술도 그렇고
친구야
우리 건강하자
그리고 또 늙지 말자
아직 많은 이야기
더 많은 이야기가
한 잔의 술을 기다려
친구야
우리 늙었을까
아닌 것 같아 아니야
그 세월의 작품뿐
늙은 것이 아니야
아직 저물지 않았어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설명절이 오면
그동안 만나지 못한 고향친구 만나
술 한 잔 맛이 있지 싶습니다
밀린 정담 나누듯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릴 적 친구들이
설 명절이 다가오면 더욱 그리워집니다.
시인님 설 잘 쇠시기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만남은 참 행복입니다.
이런 설명절의 친구를 만남은 기쁨입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설날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