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설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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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457회 작성일 20-01-23 04:42본문
우리 설날은 / 정심 김덕성
우리 설날은
집안 모두 서로 사랑하는 날
자식은 부모님께 세배로
감사와 효도로 사랑 드리고
부모님은 자식에게
따뜻한 사랑으로 품어 주시고
사랑의 이야기꽃이 피며
한 상에 들러 앉아 정을 나누면서
설음식 맛있게 나누는
훈훈한 사랑이 넘치는 날
우리 설날은
당신 때문에 행복하였다고
너희들 때문에 튼튼한 세상이라고
뜨겁게 사랑으로 화합하는
우리우리 설날은
봄날이라네
댓글목록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는 하도 설을 많이 보내서 무덤덤 합니다.
동심의 설이야 말로 참 설이었지 싶습니다.
밤 새워 설을 기다리다
아침이 오면 세뱃돈 받으러 온 동네 아저씨, 아줌마들 찾아
세배하던 생각이 납니다.
시인님 설 명절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우리 설날은 웃음 가득 행복하지요
바라보는 어른들 대견하고요
그리고 한편으로는 걱정거리도 한 몫하고요
형제의 재산 싸움까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언어의 손길,
잘 감상하였습니다.
즐거운 설 명절 보내시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