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인의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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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인의 뜰
ㅡ 이 원 문 ㅡ
갇혀야만 했고
갇혀야 했던 날
시간과의 싸움이
몇날 며칠일까
양지 바른 시간의 뜰
양지는 따뜻한데
여기 이곳 찾는 이
그 마음은 음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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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죄인의 뜰
갇혀야만 했고 갇혀야 했던 날
시간과 마음의 싸움을 하셨네요.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설날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설날 되시기 바랍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서울 구치소를 방문 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어느 공간이든 갇혀있다는 건
불편하고 답답한 일입니다
음지에서 보면 양지가 보이지만
양지에서 보면 음지가 보이지 싶습니다
고운 설명절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