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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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440회 작성일 20-01-27 01:30본문
* 다둥이 *
우심 안국훈
어느새 세계에서 가장 낮은 출산율
이대로 가면 300년도 못 되어
지구상에서 대한민국 사라질 위기라니까
일찍 결혼하여 아이 많이 낳는 게 충성이지 싶다
아이는 먹고살 걸 갖고 태어난다지
나라에선 안정된 직장과 집 만들어주고
동네에선 좋은 환경에서 키워주면
젊은 부부는 아이 낳으면 축복이고 행복이어라
물론 아이 하나 키우기도 힘들지만
여럿 키우다 보면 더불어 살아갈 줄 알고
투덜대도 받아들이지 않을 거라 알기에
반찬 투정 없이 맛있게 먹는 모습 얼마나 예쁜가
내리사랑은 나라 사랑
아이 둘은 키워봐야 비로소 부모 마음 이해하듯
아이 키우다 보면 어른도 성숙해지나니
다둥이 부모에게 힘찬 격려의 박수 보내자
댓글목록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큰일 입니다
원인이 무엇일까요
저는 교육이라고 생각 됩니다 돈이 너무 많이 들어가요 그러니 내일 그리고 미래가 없어요
그리고 개는 키워도 사람은 안 키움니다 이거 나라 망할 일이지요
그러니 세금만 자꾸 올릴 수 밖에요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이원문 시인님!
세계 최저 인구증가율에 인구절벽이고
청년실업에 결혼은 뒤전인 젊은이들을 보노라면
나라 앞날이 걱정입니다
젊은이들이 살기 좋은 세상 기원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은 변해 결혼 않하고 어쩌자고
혼자 살기운동을 하는 세상으로 변했답니다.
거기에 자연히 출산도 줄어 가는 대한민국의
앞날이 의심되는 세상으로 갑니다.
저도 다둥이 부모에게 힘찬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설 연휴 따스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김덕성 시인님!
살며 걱정거리가 한둘이 아니지만
정말 요즘엔 어디를 가도
임산부나 아이즐을 좀체 구경하기 힘듭니다
갈수록 밝은 웃음을 짓는 어린이가 보고 싶어집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제 아는분의 딸은 셋을 낳고 넷째 준비를 한다는데 대단하다 생각됩니다. 둘도 힘들다 생각하며 키운 지난날이 생각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백원기 시인님!
애경사에 가면 가족 많을수록
생기가 돌고 웃음이 더 많습니다
아이돌봄이 사랑이 되어
나라사랑하는 마음이 되면 좋겠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둥이 엄마에게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나라는 누가 지킬고
세금은 누가 낼고 염려입니다
먹고 살 직장도 살집이 있어야 하는데
높고 높아서 생각조차 어렵습니다
우리 청년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현실이 되길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습니다 노정혜 시인님!
미봉책만으로 해결하기 어렵지 싶습니다
경제가 살고 직장을 구하고
어렵사리 집을 장만할 수 있다면 누가 결혼을 마다하겠나요
희망찬 한해를 맞이하면 좋겠습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즐거운 설명절 되셨는지요?
사랑하는 가족들과
정겨운 시간도 가지시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연휴 남은 시간도 행복하시기 바라며
귀한 작품에 머물러 함께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도지현 시인님!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여
덕분에 즐거운 설명절을 보냈습니다
봄을 재촉하듯 내리는 겨울비
힘찬 한 주를 맞이 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