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오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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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오지 않네/鞍山백원기
지나가면
돌아오지 않는
낮과 밤
낮에는 햇빛처럼
밤에는 달빛처럼
환하게 살아
후회 없는 삶
살아야 하리
한번 가면
안 오는 광음
소중한 세월
바라보면
간절한 마음
하루를 천년같이
아끼며 살겠네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한번 가면
안 오는 광음
소중한 세월
바라보면
간절한 마음
하루를 천년같이
아끼며 살겠네
깊은 시향에 머뭅니다 감사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즐거운 설명절 되셨는지요?
사랑하는 가족들과
정겨운 시간도 가지시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연휴 남은 시간도 행복하시기 바라며
귀한 작품에 머물러 함께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사노라면 한 번뿐인 게
참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 소중한 것인데
감사하지 못한 채 살아가고 있습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죽은 사람과 세월은 다시 오지 않습니다.
그러나 더 좋은 것들이 우리 앞에 기다리고 있습니다.
인생은 한면 슬프지만, 한 면 행복합니다.
시인님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설 명절은 잘 보내셨겠지요.
한 번 가면 오지 않는 관음입니다.
귀한 시간들이 뮤수같이 어느세 지나가지요.
붙잡을 수도 없는 세월
아끼고 또 아끼며 보람있게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겨울날 따스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