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의 여유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876회 작성일 20-02-03 03:43본문
* 봄날의 여유 *
우심 안국훈
어슬렁어슬렁
날씨 좋은데 걷노라면
아지랑이도 절로 기분 좋아진다
꽃샘추위 없길 기다리지 않고
살랑살랑
바람 따라 춤추는 봄날이여
싱숭생숭
화사함은 평범하고
홀로 있는 시간은 사치가 된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날씨 좋아 걷노라면 정말
아지랑이도 절로 기분 좋아지는
새벽길을 걸어 왔습니다.
봄의 향기가 나는 듯한 여유 있는
봄날 아침에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고 따스한 봄날 되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어느새 절기상 입춘
더불어 입춘추위가 찾아와서
아직 겨울임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마음은 따뜻한 봄기운 함께 하시길 빕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어서 봄이 왔으면 좋겠어요
우한 폐렴도 물러가고요
이 병에 걸리면 약이 없다 하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이원문 시인님!
미세먼지 초미세먼지도 모자라서
우한폐렴까지 찾아와서
춥고 배고픈 민초들의 삶을 힘들게 합니다
빨리 깨끗한 세상에서 살고 싶습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올해만큼 봄이 간절히 기다려지는 해도 없었던 것 같아요.
온도가 오르면 코로나도 줄어들거라도 하니까요...
시인님~ 건강 조심하세요^^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홍수희 시인님!
박쥐 체온이 높아서 바이러스 면역력이 강하다고 하니
기온이 올라가는 여름철엔 사라지지 싶습니다
입춘추위 찾아오니 걱정이 앞섭니다
먼저 건강 챙기는 날 되세요~^^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일이 입춘이니 이제 봄이라 해야죠
아지랑이 살랑살랑하는 거리를
여유롭게 걷는 것도 묘미가 아닐까요
감사히 감상합니다
늘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도지현 시인님!
어느새 절기상 입춘
현관문에 '입춘대길 건양다경' 써붙이니
봄기운이 찾아오는 것 같습니다
입춘추위에 건강 먼저 챙기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양지 바른 곳에 민들레 피었습니다 노랗게
봄이 문밖에 왔습니다 땅이 생기가 나요
지금의 이 고난도 빨리 지나가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하루입니다 노정혜 시인님!
어느새 매화 유채꽃에 이어 민들레도 피었네요
꽃은 봄날을 맞이하는데
미세먼지에 우한폐렴까지 더하니
얼른 깨끗한 세상 맞이하고 싶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