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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속에서 꿈을 꾸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439회 작성일 20-02-03 17:50

본문

속에서 꿈을 꾸는 

             藝香도지현

 

살아간다는 것은

꿈을 걷는 일이더라

자신의 의지와는 다르게

정해진 규칙대로 가는 것을

 

시공을 초월하고

무시간성 속에서

자아를 찾아 떠나보자

나는 어디에 있는가 의문을 품고

규칙에서 벗어나

궤도를 수정해 가며

자신의 영역을 만들어서

오로지 나만의 공간을 만들자

 

어떤 곳에서 무엇을 하더라도

누구를 의식하지 않고

자신을 찾아간다는

마음 모아 정진하고 정진하면서 

추천0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정 자신을찾아가는 삶 
자신을 사랑하는 삶이 남을 위하는것
사회와 나라와 세계를 위하는것입니다
세계속에 나  나와 너 우리가 우주의 주인입니다
주인됨을 자랑으로 생각하야 합니다
깊은 시향에 나를 생각해 봤습니다 
우리 참 소중한 존재 입니다 사랑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끔은 뒤돌아보며
'일장춘몽'이란 말에 공감될 때 있습니다
지나간 일은 한순간처럼 사라지고
살 날 또한 그러하리라 생각하면
오늘 하루는 더욱 소중하게 살아야하겠지요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삶이 무엇일까고 생각할 때가 있지요.
꿈과 같은 것이라고 할 때도 있습니다.
마음 모아 정진 또 정진하면서
자신을 찾아가는 것이 인생이라 생각합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봄이 시작을 알리는 입춘입니다.
입춘의 축복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꿈을꾸듯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예정된 길을 걸어가나 봅니다.  누구를 의식하지 않고 자신의 길을 걸어가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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