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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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483회 작성일 20-02-03 20:08본문
어떠니
그냥 있어
그냥 괜찮아
바람도 없고 풍랑도 없고
화려하지도 않고
그대로의 모습
세월이 그냥 흐른다
봄에 피는 꽃
그냥 때가 되면 핀다
이변이
없이
그냥 그냥
지금 바이러스
그냥 빨리 지나가면 좋겠다
그냥 그냥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그냥
절실하다
댓글목록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깊은 시심,
머물다 갑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의 현실 빨리 지나가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올 겨울은 적설량도 기상관측상
가장 적게 내리고
지구온난화로 인해서일까
미세먼지에 우한 폐렴까지 더하니 걱정입니다
얼른 깨끗한 세상에 오면 좋겠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이 오고 현실도 봄이 오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이 시작을 알리는 입춘입니다.
그대로의 모습으로 세월이 그냥
흐르면서 바이러스를 몰고 왔습니다.
어서 실고 갔으면 좋겠습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고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 같은 빨리 갔으면 좋겠습니다
존경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냥 괜찮은것처럼 모든게 잘될것이라는 믿음으로 뒤숭숭한 나날을 굳세게 밀고 나가나 봅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날은 옵니다
어려운 현실 빨리 지나가고
새봄에 새로운 기쁜 소식으로 전해 오길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