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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앙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871회 작성일 20-02-04 11:23

본문

재앙/鞍山백원기

 

아무리 문명이 발달해도

손바닥 들여다보듯

다가올 일을 알 수가 없다

 

평화로운 안방에

문 부수듯 들이닥쳐

뜻하지 않게 생기는

고통스러운 변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도

예방 백신 없는 전염병이라

현대판 재앙

 

불안한 마음 가라앉히고

우리 두 손 맞잡아

안녕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들어다 길옆으로 치우세 

추천0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문화가 발전하고 과학이 발전하고 풍요을 이뤄도  재앙도 진화합니다
 태풍이  예고 없이 밀려오는 것 같이  현실은 대처 능력이 없습니다
환경 파괴주는 댓가가 아닐까요
 우리의 형실을 다시 돌아보는 기회가 되길 소망하며
지금  현실 빨리 지나가길 기도 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서운 재앙이 찾아 왔습니다.
문명이 최고도로 발달해도 어쩔 수가 없나 봅니다.
예방 백신 없는 아므런 조치도 못하는 전염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재앙입니다.
어서 지나가기를 바랄 뿐입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고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으로 무서운 재앙입니다
문명이 발달할수록 고약한 괴질이 생겨
우리 인간을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 넣으니
자연을 훼손한 벌일까요?
감사히 감상합니다
따뜻하고 행복한 저녁 되십시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쩌면 인간의 욕심이
빚어낸 일인지 모릅니다
지구온난화로 아직 호주에서는
넉 달째 산불로 고생하듯
이제라도 겸손해질 때입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주선을 타고 달에 가도 0.2m의 바이러스에 의하여 죽는 존재가 인간입니다.
우한 폐렴의 공포가 전 세계를 강타할 때
연약한 인간들은 벌벌 떨고 있습니다.
이렇게 약한 존재가 바로 인간인 것이지요.
시인님 늘 건안하시고
고운 작품들 많이 지오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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