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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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고 있나
돌아갈 곳은 어딘가?
내가 지금까지 걸어온
길
아픔도 주었다
질투도 했다
잘한 것이 별로 없다
지금부터라도
참 잘한다 참 좋았다
참 행복하다 참
예쁘다
내 마음이 동그라미면 참 좋겠다
못난이 잘난 이
동그라미로 만들고 싶다
내가 걸어온 발자국
참 예쁘다
참 곱다
참 아름다웠다고
나에게 들려주고 싶다
댓글목록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

간결한 언어로
끌어 올린 시심!
잘 감상하였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노정혜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인생문제는 참 어려운 일입니다.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고 있나하는 문제
돌아갈 곳은 어딘가 하는 문제는 두구두고
생각하면서 살아가야 하나 봅니다.
아름답게 살아 갈 뿐이지요.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고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늘 감사합니다 늘 존경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정말 나는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지 모릅니다
흙에서 왔다 하니 그렇다 하고
결국은 흙으로 돌아가는 거네요
공감하는 작품 감사합니다
따뜻하고 행복한 저녁 되십시오^^
노정혜님의 댓글

도지현 시인님 늘 함께 해 주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사노라면 가끔 걸어온 길 돌아봅니다
나는 누구인가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스스로 물어보며
새로운 아침을 맞이 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참, 사실이나 이치에 조금도 어긋남이 없는 것을 이르는 말이지요.
참 좋은 시인으로 이미 활동하고 계십니다.
노정혜 시인님은 참 좋은 시인이십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조심하세요.
노정혜님의 댓글

박인걸 시인닐 칭찬은고래도 춤을 춘다고 했습니다
오늘 기분이 참 좋습니다 아이들 말로
짱입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