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눈 내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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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417회 작성일 20-02-05 04:45본문
하얀 눈 내리네 / 정심 김덕성
시가 있고
노래가 흘러나오는 자연미가 넘치는
즐겁고 아름다운 세상
먹구름이 낀 하늘에서
하얀 눈 휘날리듯 내려오며
멋지게 시를 쓰면서
청송에 내려앉는다
새들이 쓴 시는
나뭇가지가 받아 화답하고
바람도 놓칠세라 읊으며 지나가는
너무 아름다운 세상
하얀 눈이 내린다
눈처럼 하얗게 원망도 불평도 없이
있는 그대로 있는 그 자리에서
아름다움을 되새기며
삶을 가꾸어나가면 좋으리
댓글목록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겨울 다 지나니까
이제 춥고 눈이 내리네요
그것도 보름 지나면 끝일 것인데요
자연은 자연인이까 그대로 받아 들여야 하겠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저녁 되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입춘추위 몫을 다하느냐고
어제 늦저녁부터 하얀 눈 내리더니
모처럼 살짝 쌓인 아침입니다
요즘 들어 더욱 설국이 그리운 아침입니다
평화로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입춘 추위 대단 합니다.
귀한 걸음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셔서
행복한 저녁 되기를 기원합니다.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깊은 계절의
울림이 느껴집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저녁 되기를 기원합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얀 눈이 내리네
제목만 보아도 포근해 집니다.
어제 눈이 내렸거든요
마을 뒷산을 아내와 함께 걸었습니다.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좀 더 많이 내리지 않아 아쉬움이 큽니다.
세상을 아름답게 시로 그려내신 작가님의 시성을 가슴에 담고 갑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좀더 내렸으면 좋았을 텐데
너무 아쉬었습니다.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저녁 되기를 기원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젯밤에 잠깐 눈이 내렸죠
겨울이 다 가고 입춘 날
하얀 눈이 내려서 참 좋았습니다
감사히 감상합니다
올해들어 제일 추운 날씨입니다
따스하고 행복한 저녁 되십시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좀더 내렸으면 했는데
너무 아쉬었습니다.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저녁 되기를 기원합니다.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혼돈의 세상을
일순이나마 하얗게 덮을 수 있고,
하얗게 지워버린 자연의 경이로움에 감사할 뿐입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귀한 걸음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저녁 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