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리 別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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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441회 작성일 20-02-05 06:42본문
別離별리
떠나 가는 건
남겨진 아픔
등에 지고 가는 길
덜어 낼 수 없는
그리움
가슴에 안고 가는 길
남겨진 눈물
마를 때 까지
돌아 보는 길
평생
그리뭄으로
사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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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삶, 도 종래에는 떠나야만 하듯이
別離는
생에 있어 그리움의 화두인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뵙습니다.
건안 하셨는지요?
庚子年에 모든 소망 이루시고
가내 두루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깊은 시향 감사합니다
경자년은 항상 건강하셔 좋은 작품 기대합니다 늘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