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향해 나는 새야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꿈을 향해 나는 새야
藝香 도지현
이번엔 성공해야지
굳게 마음먹고 다시 도움닫기를 해본다
딴엔 힘차게 한다고 했는데
또 툭 떨어지는 것은
아! 아직도 멀었다는 하늘의 계시겠지
조금만 더 날면 잡을 것 같은데
조금만 더
조금만 더
조금만 더, 라는 것이 그렇게 힘든 것인 줄
자꾸만 절망의 늪으로 빠져들고
젖 먹던 힘까지 해서 안간힘을 쓰는데
그런데도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을
꿈은 그냥 품고만 있는 것이 아니라
그 꿈은 실현해야만 하는 것인데
언제나 저 새처럼 훨훨 날아 볼 수 있을까?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도지현 시인님
지금도 훨훨 날고 계십니다
작품 좋습니다
같이 할 수 있음은 저에게는 영광입니다
누구에게는 피해가 될지도 모릅니다
늘 죄송하지요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늘
백원기님의 댓글

꿈을 향해 나는 새처럼 우리도 높은 이상을 품고 하늘을 향해 날듯한 지난날이 있었지만 지금은 능력보다 나이가 앞장서나 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멀리 나는 새는
몸이 가벼운데다 기류를 탈 줄 아는 것 같습니다
꿈을 향해 드높은 창공을 나는 동안
행복은 가슴 가득해지듯
오늘도 열심히 사노라면 행복한 순간 되겠지요~^^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마음 먹기에 달린 것 같아요
꿈을 못 이뤄도 해본다는 그 마음이 중요한 것 같아요
잘 감상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살다 보면 꿈이 있어도
그냥 가지고만 있을 때가 있습니다.
꿈을 향해 새처럼 날아가야 하고 날 뿐 아니라
높이 상승해야하는 새처럼 그 꿈을
실현해야만 하는 욕망을 가져야 합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고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