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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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452회 작성일 20-02-06 18:29본문
내 친구/鞍山백원기
세월이 흘러 흘러 큰 내를 이뤄갈수록
자연은 나의 좋은 친구임을 깨닫는다
언제나 그곳에서 기다려주는 친구
보이지 않을 땐 멀리서 오라는 손짓
싫증도 투정도 없이 반갑게 맞는다
내가 우울할 때 빈손으로 찾아도
웃음꽃 꺾어주는 자연아!
오늘도 그리로 향하는 그리운 내 발걸음
사색의 나무 아래 기대서면
몰려오는 고독 기쁨으로 변케하는
너는 나의 영원한 친구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연은 있는 그대로 내어주고
쉽사리 배반하지 않고
언제나 그대로여서 좋은 것 같습니다
날이 좀 풀린다고 하니
마음 따뜻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자연이 그리 아름다운 것을요
사람이 망쳐놓고 그 원망을 하지요
산도 물도 하늘도 그리고 흙 위의 모든 것들이요
요즘 우한폐렴도 그렇지요 사람이 그 바이러스를 미치게 해놓고 보복 당하고 있는 것 같아요
우리 생활 90프로 이상이 화학 반응에서 얻은 그 물질 가지고 사는데
곧 자연을 망치고 산다는 증거이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살아 가는 동안 제일 깊은 친 분을 맺는 것이
우리들이 몸을 담고 있는 자연이지요.
정말 자연은 고맙고 아름답고 없어서는
않 될 우리 곁에 있어야 하지요.
몰려오는 고독 기쁨으로 변케하는
너는 나의 영원한 친구임을 저도 노래합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고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연은 영원한 친구
언제나 어느때나 반겨 주죠 감사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안국훈 시인님, 이원문 시인님, 김덕성시인님,노정혜시인님,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