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밤의 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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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밤의 연가 / 정심 김덕성
찬바람 속에
밤하늘에 별들도 잠이 들었는지
깊어가는 겨울밤
눈물 나는 그리움이
아른아른 피어나며
내 가슴속에 새겨지는 고운 얼굴
커피 잔 속에 떠오른다
무엇에 비교할까
홍매화 꽃으로 비교할 수 있을까
꽃향기보다 더 짙은 향기
꽃보다 아름다운 그대
이 추은 날
그대 곁에 있어
사랑의 온기로 살아가는 나
그대에게 진 사랑의 빚
갚을 수 있을까
댓글목록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너무 아름답습니다
영원한 사랑이겠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사랑은 귀중하고 아름답고
영원한 사랑입니다.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저녁 되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홍매화 꽃으로 비교할 수 있을까
꽃향기보다 더 짙은 향기
꽃보다 아름다운 그대
짙은 시향에 취합니다 행복합니다
홍매화가 몸단장하고 곧 모습보여 줄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겨울지나온 홍매화 참 예쁘죠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꽃향기보다 더 짙은 향기에
꽃보다 아름다운 것이 사랑압니다.
고운 글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저녁 되기를 기원합니다.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

아름답기도 하고,
애틋하기도 한 연가입니다.
그 노랫소리 들려오는 듯합니다.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사랑은 아무래도 아름답습니다.
사랑의 노래도 아름다워 노래하게 됩니다.
귀한 걸음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되기를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사랑의 빚 주고도 받으려는 생각조차 하지않는 그임은 누구신지요. 그 사랑에 부담 느끼시는 시인님은 더욱 여리신가 봅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사랑은 공자로 주고 받는 거지만
그래도 값은 해야 되겟지요.
귀한 걸음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되기를 기원합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이 추은 날
그대 곁에 있어
사랑의 온기로 살아가는 나
그대에게 진 사랑의 빚
갚을 수 있을까"
시인님의 고운 마음에
곁에 계신 분은 충분히 고마워 할 것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조심하시고
항상 건안하시기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따뜻한 사랑이어야 하지요.
요즘은 따드하지 않은 사랑도
너무 많은 듯 싶습니다,
귀한 걸음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되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입춘추위가 좀 사그라지나 싶더니
오늘은 매서운 바람이 불어
제법 겨울 맛을 나게 만들고 있습니다
겨울밤의 연가와 함께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다시 겨울이 온 듯 합니다.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휴일 저녁 되기를 기원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겨울 밤은 유난히 춥고 조용하죠
그래도 사랑하는 이가 곁에 있어
추위를 이길 수 있는 힘을 주니
사랑의 힘이 그렇게 큰가 봅니다
감사히 감상합니다
행복하신 휴일 저녁 되십시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추운 날 더 그런가 봅니다.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휴일 저녁 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