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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관념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934회 작성일 20-02-08 17:57

본문

현실은 흐르는 물보다 빠르다
빛을 닮아가는 현실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나
어제가 과거인데
어제에 서 있는 나

버려라  버려라

하면서도 버리지 못하는 나

어제는 아주 옛날
현제는 초를 다투면 변한다

미래는 어떤 모습일지?

겨울 지난 새싹이 눈을 뜨면
달리고 달려서

꽃동산을 만든다


추천1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록 지나온 길 뒤돌아보더라도
과거에 연연하지 않고
오지 않은 미래에 두려워하기보다
오늘 충실하고 행복하게 사는 게 중요하지 싶습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가 과거인데
어제에 서 있으시다면 큰 일입니다.
현실은 흐르는 물보다 빠른 세월
어서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야겠습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휴일 따스하게 보시기 바랍니다.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

profile_image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고정관념'
습작기 때는
그저 묘사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어느 정도 되면
'고정관념'을 깨야 하지요.

예를 들어
'바람이 불어오자 풀잎이 흔들린다'
그저 단순한 묘사이죠!

이걸 '고정관념'을 깬 문장으로 고치면...
'초조하게 기다리던 바람이 다가오자
풀잎이 가만히 고개를 들었다'

어때요... 좀 더 좋아보이나요?

좋은 한 주
보내시길 소망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고정 관념 저는 아직도 그 틀에서 못 벗어나지요
현실을 따르기는 하나
따라 가다 보면 못 믿을 것이 보이기도 하지요
곧 속는 일이 있어 손해가 많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생 살이 참 어렵습니다
 속고 속이고 너무 많습니다
진실이 보이는 세상이길 소원합니다
 시 마을에 글 창작하시는 시인님은 아주 곱게 깨끗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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