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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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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067회 작성일 20-02-09 17:02

본문

둥근달이 두둥실
동산에 올라 소원을 빌었던 대보름

봄이 오면
농사일에 힘들라

오곡밥에 말려둔 나물 반찬
보름날에는 하루 5식을 먹고
힘을 채우라 힘을 채우라


달님께 빌고 빌어
걱정 근심은 없다

동네마다 잔치

집 불놀이 윷놀이
그네 뚜기 


지금은
대보름이 외로운 도시

교회에서
오곡밥에 나물 반찬 과일 

대 보름이 행복하다


추천0

댓글목록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점점 우리 세시 풍속이 사라져가는데
그래도 여러 단체에서 잊지 않고
행사를 하니 그나마라도 기억하고
우리 후손에게 물려 줄 수 있네요
공감하는 작품 감사합니다
행복하신 휴일 저녁 되십시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보름도 요즘
신종 코로나 바이로스의 재앙으로
슬며시 지나가버리는 듯합니다.
둥근 달 달밝은 밤 많은 사람들이
추억을 담고 있는데 아쉽게 지나갑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보름의 그 옛 풍습 놀이가
현 시대에 밀려 어디로 갔는지요
먹고 입는 것이 풍족해서 그런가요
너무 아쉽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아이들은  말린 나물은 먹지 않습니다
대 보름도 우리세대가 가진 정서입니다 
 감사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기도가 간절합니다
빨리 지금의 어두운 세계 현실
빨리 지나가길 소원합니다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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