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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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494회 작성일 20-02-09 17:02본문
둥근달이 두둥실
동산에 올라 소원을 빌었던 대보름
봄이 오면
농사일에 힘들라
오곡밥에 말려둔 나물 반찬
보름날에는 하루 5식을 먹고
힘을 채우라 힘을 채우라
달님께 빌고 빌어
걱정 근심은 없다
동네마다 잔치
집 불놀이 윷놀이
그네
뚜기
지금은
대보름이 외로운 도시
교회에서
오곡밥에 나물 반찬 과일
대 보름이 행복하다
댓글목록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점점 우리 세시 풍속이 사라져가는데
그래도 여러 단체에서 잊지 않고
행사를 하니 그나마라도 기억하고
우리 후손에게 물려 줄 수 있네요
공감하는 작품 감사합니다
행복하신 휴일 저녁 되십시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봄은 오고 있는데
일상들이 평안을 찾길 소원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보름도 요즘
신종 코로나 바이로스의 재앙으로
슬며시 지나가버리는 듯합니다.
둥근 달 달밝은 밤 많은 사람들이
추억을 담고 있는데 아쉽게 지나갑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은 세계가 재앙을 앓고 있습니다
빨리 지나가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보름의 그 옛 풍습 놀이가
현 시대에 밀려 어디로 갔는지요
먹고 입는 것이 풍족해서 그런가요
너무 아쉽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아이들은 말린 나물은 먹지 않습니다
대 보름도 우리세대가 가진 정서입니다
감사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노정혜시인님도 교회에서 오곡밥에 맛있는 나물반찬 잡수셨군요. 저희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기도가 간절합니다
빨리 지금의 어두운 세계 현실
빨리 지나가길 소원합니다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