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말의 그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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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의 그늘
ㅡ 이 원 문 ㅡ
종말론을 믿어야 하나
연이어 생기는 병
아직은 약이 없고
약이 있어도 몇 명이 치료될까
만든 약을 믿어야 하나
만든다면 언제쯤
어떤 약을 만들까
만들었던 그 약들 누가 먹는지
질병 많고 약 많은 세상
내 몸안의 그 병들
고통이 언제 올까
불안한 하루의 삶 숨겨야 하나
눈초리 마다 다른 표정
나 아니라 그런가
이웃 인심 없어져
그 누구를 믿고 살아 가야 하나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신약 하나 개발하려면
수많은 날 수많은 동물실험 등을 통하여
인체에 유익함을 증명해야 하듯
세상엔 검증된 일만 해도 바쁘기만 하지 싶습니다
서로 믿고 함께 살아가는 세상 아름답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이런 세상이 계속 된다면
어떻게 살 수가 있을까요,
하루 살기가 어려운 세상이니
끝이 보이지 않으세요.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세상사 힘들때마다 종말론이 대두되는데 정말 종말은 있는가 의문속에서 하루가 지나가나 봅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집집마다 약이 넘칩니다
지금 바이러스 치료약이 없다니
하나의 약이 탄생되면 병은 더 많이 병이 생겨나고
약의 내성이 강해저서 약은 잘 듣지 않습니다
옛날에는 아스피린 하나면 만병통치인데 지금은 약들이 효가가 미약합니다
뛰는 놈위에 나는 놈이 있다고 했습니다 빨리 지나가길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