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말의 그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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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448회 작성일 20-02-10 03:15본문
종말의 그늘
ㅡ 이 원 문 ㅡ
종말론을 믿어야 하나
연이어 생기는 병
아직은 약이 없고
약이 있어도 몇 명이 치료될까
만든 약을 믿어야 하나
만든다면 언제쯤
어떤 약을 만들까
만들었던 그 약들 누가 먹는지
질병 많고 약 많은 세상
내 몸안의 그 병들
고통이 언제 올까
불안한 하루의 삶 숨겨야 하나
눈초리 마다 다른 표정
나 아니라 그런가
이웃 인심 없어져
그 누구를 믿고 살아 가야 하나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약 하나 개발하려면
수많은 날 수많은 동물실험 등을 통하여
인체에 유익함을 증명해야 하듯
세상엔 검증된 일만 해도 바쁘기만 하지 싶습니다
서로 믿고 함께 살아가는 세상 아름답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런 세상이 계속 된다면
어떻게 살 수가 있을까요,
하루 살기가 어려운 세상이니
끝이 보이지 않으세요.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세상사 힘들때마다 종말론이 대두되는데 정말 종말은 있는가 의문속에서 하루가 지나가나 봅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집집마다 약이 넘칩니다
지금 바이러스 치료약이 없다니
하나의 약이 탄생되면 병은 더 많이 병이 생겨나고
약의 내성이 강해저서 약은 잘 듣지 않습니다
옛날에는 아스피린 하나면 만병통치인데 지금은 약들이 효가가 미약합니다
뛰는 놈위에 나는 놈이 있다고 했습니다 빨리 지나가길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