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를 질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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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386회 작성일 20-02-10 10:28본문
십자가를 질 수 있다면/鞍山백원기
누가 십자가를 질 수 있을까
조심스럽게 마음에 물어봐도
아무 대답 없는 초조한 시간
두 달 석 달 반년이면 어쩌나
걱정이 태산 같구나
누가 물어볼 때 네라고 손들 사람
일일이 여삼추로 기다려지고
거리마다 입 막은 하얀 마스크가
이리저리 방황하고 있다
많은 사람 죄에서 구하려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 언덕에 못 박힌
성자 예수의 고귀한 희생처럼
누구 십자가를 질 수 있다면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서운 현실입니다
경제는 마비 상태인것 같습니다
빨리 지나가야 합니다
건강하셔야 합니다 우리 모두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루가 다르게 늘어가는 확진자
기하급수적으로 늘어가가는 채앙이 아닌가고
극단적으로 생각하게 되는 현실입니다.
거리를 걷다보면 옆에 확진자인지
아닌지 모르는 판국이니 참 걱정입니다.
누가 십자가를 질 수 있을까요.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군가 한 사람이 십자가를 져서
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퇴치할 수 있다면
선듯 저라고 나설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래서 되는 것이 아니기에 참 안타깝습니다
감사히 감상합니다
행복한 한주 되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기가 닥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영웅이 있어
그 시대를 구했지 싶습니다
세상은 묵묵하게 제 몫을 다하는 사람들이 영웅이지 싶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약을 만들고 제조 했던 저 이원문 입니다
실험도 해 보았고요
과연 약이 있을까요
병은 얼마나 있고요
인류는 병에 집니다
신약 개발이 되면은
그 약을 늘 앞서지요
안 없어질 우한폐렴
누가 언제 걸릴지요
걸린다면 죽습니다
전염 또한 잘되고요
폐가 굳는 병이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노정혜시인님, 김덕성시인님, 도지현시인님,안국훈시인님, 이원문시인님,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