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오겠지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봄은 오겠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807회 작성일 20-02-11 04:41

본문

봄은 오겠지 / 정심 김덕성

 

 

누구에게나 봄은 온다

어떤 봄이 올까

설렘 속에 찾아오는 봄

 

지나온 발자취를 살펴보면

아무 가치도 없이 시간만 보내면서

살아 온 삶인데

신기할 만큼 이채롭다

 

굽이굽이 돌아와 보니

이제 얻은 삶이 더 느끼게 되고

부질없는 삶이라 생각했는데

소중한 삶이었다

 

희망의 봄이 온다

모두가 감사한일이 아닐 수 없고

내게도 인생의 봄은 오겠지

나대로의 봄이 오면

희망의 꽃으로 피워야지

 


추천0

댓글목록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마음의 봄이 앞서 왔어요
추워도 나가 보면 이 마음을 알아주려는 듯
손 마디 길이의 새싹이 자라고 있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의 봄은 행복입니다.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저녁 되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매년 매번 와도 봄은 새롭습니다 
희망을 줍니다 잠에서 깨어난 세싹 아프면서 깨어납니다
우리도 겨울지나 봄을 맞으려면 몸이 아픔니다
자연이 주는 고마움입니다  살아 있기에 아픔니다
아파야 봄이 더 좋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마다 봄은 새롭게 찾아 오지요.
그래서 늘 희망이요 행복이지요.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저녁 되기를 기원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이 올 것이란 생각만으로도
이미 마음속에 봄이 와 있다는 증거 아닐까요
계절의 봄이라기보다
정신적인 영혼의 봄이겠죠
감사히 감상합니다
따스하고 아름다운 저녁 되십시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만 생각ㅎ기만 해도 설레게 되지요.
봄은 사람이 받은 큰 선물입니다.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저녁 되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부터 잔뜩 흐려지더니
추적추적 봄을 재촉하듯 겨울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어느새 양지마다 파릇하니 새싹 돋아나고
꽃망울들이 한껏 부풀고 있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울비가 오고 있지요.
곧 봄이와 아름답게 장식하겠지요.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저녁 되기를 기원합니다.

Total 20,920건 271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742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2 0 02-25
7419
사랑의 서사시 댓글+ 10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7 0 02-25
7418
마음의 계절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 02-25
7417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5 0 02-24
7416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2 0 02-24
7415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4 0 02-24
7414
봄사리 댓글+ 2
rene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7 1 02-24
7413
비도(非道) 댓글+ 4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6 0 02-24
7412
삶의 꽃 댓글+ 2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7 0 02-24
7411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5 0 02-24
7410 남시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9 0 02-24
7409
봄꽃이 피면 댓글+ 6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1 0 02-24
7408
전쟁과 평화 댓글+ 1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2-24
7407
산자락의 봄 댓글+ 10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9 0 02-24
7406
구름의 꿈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5 0 02-24
7405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3 0 02-23
7404
다 지나간다 댓글+ 1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9 1 02-23
7403
겨울 산 댓글+ 4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 0 02-23
7402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2 0 02-23
7401
동반자 댓글+ 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 02-23
7400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3 0 02-23
7399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3 0 02-23
7398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0 0 02-22
7397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6 0 02-22
7396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2 1 02-22
7395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7 1 02-22
7394
바다 죽순 댓글+ 4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4 0 02-22
7393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 02-22
7392
봄이 오는 숲 댓글+ 3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7 0 02-22
7391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7 0 02-22
7390
세월의 노을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7 0 02-22
7389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3 0 02-21
7388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0 02-21
7387
이른 봄 댓글+ 2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1 0 02-21
738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2 0 02-21
7385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8 1 02-21
7384
노을의 봄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0 0 02-21
7383
시작 댓글+ 3
강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8 0 02-20
7382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 02-20
7381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0 02-20
7380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5 0 02-20
7379
사랑의 힘 댓글+ 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7 0 02-20
7378
독바위 댓글+ 6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5 0 02-20
7377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0 0 02-20
737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3 0 02-20
7375
나목의 숙원 댓글+ 5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8 1 02-20
7374
먼 봄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5 0 02-20
7373
오늘은 불면 댓글+ 3
太蠶 김관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6 0 02-19
7372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3 0 02-19
7371
댓글+ 8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9 0 02-19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