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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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489회 작성일 20-02-11 05:10본문
사랑의 양지
ㅡ 이 원 문 ㅡ
기억 따라 가버린 날
그리움은 그렇게
기억 따라 가야 했는지
떠났어도 가까운 날
눈 앞에 어리고
멀어진 그리움 눈시울 붉힌다
찾아도 불러도
그리움에 숨은 얼굴
이제 그 아름다운 날을 잊어야 하나
대답 없는 그리움
모습마저 가물대고
마지막 본 꿈의 모습으로 행복을 빌어준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움은 사랑이라 햇습니다.
대답 없는 그리움이지만 그래도 좋지요.
다만 모습마저 가물대면 아쉽습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따뜻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잊은 줄 알았던 그리움
그리움은 살았습니다
시간이 흘러도 고향의 정은 살아 있습니다
만나는 순간 옛날 정으로 돌아갑니다
그것이 바로 고향입니다
늘 고향의 시향을 작필 하시는 이원문 시인님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움이 있다는 것은
아직도 사랑이 남아 있다는 증거고
그것으로 인해 때로는 행복한 것 아닐까요
추억한다는 것만으로 행복이죠
감사히 감상합니다
따스하고 아름다운 저녁 되십시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록 사랑은 떠났어도
그리움이 남아 행복하지 싶습니다
어느새 파릇하니 새싹 돋아나고
봄꽃도 하나둘 피어납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