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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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 너
대단하다
어찌 추운 얼음을 뚫고 오려나
그 추위를 어찌 견뎠나
차디찬 얼음 속에 갇혔던 생명
살아서 고개 내 미려는 새싹 너
경이롭다 대단하다
너를 닮고 싶다
네가 찾아 오려는 고향
지금 많이 아파한다
두렵지 않아요
꽁꽁 언 땅속에서 살았는데
까짓 신종바이러스 두렵지 않아요
봄은 동토의 땅을 녹입니다
봄의 힘을 보셔요
곧 평안이 찾아옵니다
우리 모두 힘을 내요
힘을 내요
꽃 피는 봄은 곧 옵니다
댓글목록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봄은 왔는데 그 신종 전염병으로 사람들이 모두 떨며
보는 눈초리에 인심도 더 나빠졌어요 큰일 입니다
이 병이 계속 지속되면 더 큰일이 되겠지요
우선 약이 없고 격리 되어야 하니 말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빨리 지나가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그러게요 시인님!
엄동을 인내하고 피운 꽃인데
어찌 신종 바이러스가 무서울까요
우린 견뎌 이겨 낼 것이라 생각합니다
공감하는 작품 감사합니다
따스하고 아름다운 저녁 되십시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봄은 힘이 강합니다
곧 바이러스는 갈것입니다
건강하셔 아름다운 봄 맞이 해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어느새 양지마다
파릇하니 새싹이 돋아나고 있습니다
이따금씩 민들레꽃도 미소 짓고
봄꽃 꽃망울이 한껏 부풀고 있습니다
오늘도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계절의 왕 봄이 옵니다
건강들 하시길 소원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봄하면 새싹이지요.
정말 양지에 새싹 대단합니다.
봄은 힘이 있습니다.
우리모두 힘을 내야겠습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깊은 잠에 들은 생명을 깨워 꽃이 피게 하는 봄
봄은 아픔도 쫓고 행복을 줄것입니다
건강들하시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생명의 새싹은 강인하지요, 우한에서 온 전염병쯤이야 상대가 안되지요. 쑥쑥 자라나는 씩씩한 모습좀 보세요.
노정혜님의 댓글

우리 모두 건강하셔 봄을 노래해요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