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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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672회 작성일 20-02-11 14:24본문
새싹 너
대단하다
어찌 추운 얼음을 뚫고 오려나
그 추위를 어찌 견뎠나
차디찬 얼음 속에 갇혔던 생명
살아서 고개 내 미려는 새싹 너
경이롭다 대단하다
너를 닮고 싶다
네가 찾아 오려는 고향
지금 많이 아파한다
두렵지 않아요
꽁꽁 언 땅속에서 살았는데
까짓 신종바이러스 두렵지 않아요
봄은 동토의 땅을 녹입니다
봄의 힘을 보셔요
곧 평안이 찾아옵니다
우리 모두 힘을 내요
힘을 내요
꽃 피는 봄은 곧 옵니다
댓글목록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봄은 왔는데 그 신종 전염병으로 사람들이 모두 떨며
보는 눈초리에 인심도 더 나빠졌어요 큰일 입니다
이 병이 계속 지속되면 더 큰일이 되겠지요
우선 약이 없고 격리 되어야 하니 말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빨리 지나가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게요 시인님!
엄동을 인내하고 피운 꽃인데
어찌 신종 바이러스가 무서울까요
우린 견뎌 이겨 낼 것이라 생각합니다
공감하는 작품 감사합니다
따스하고 아름다운 저녁 되십시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은 힘이 강합니다
곧 바이러스는 갈것입니다
건강하셔 아름다운 봄 맞이 해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새 양지마다
파릇하니 새싹이 돋아나고 있습니다
이따금씩 민들레꽃도 미소 짓고
봄꽃 꽃망울이 한껏 부풀고 있습니다
오늘도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절의 왕 봄이 옵니다
건강들 하시길 소원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하면 새싹이지요.
정말 양지에 새싹 대단합니다.
봄은 힘이 있습니다.
우리모두 힘을 내야겠습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깊은 잠에 들은 생명을 깨워 꽃이 피게 하는 봄
봄은 아픔도 쫓고 행복을 줄것입니다
건강들하시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생명의 새싹은 강인하지요, 우한에서 온 전염병쯤이야 상대가 안되지요. 쑥쑥 자라나는 씩씩한 모습좀 보세요.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모두 건강하셔 봄을 노래해요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