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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할매 겨울 어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777회 작성일 20-02-13 14:48

본문

자신을 지워 겨울을 만든 가을
땅에 떨어진 한알의 씨앗을 품어준 겨울

찬바람 찬이슬 맞으면서
힘을 길러온 겨울나무

가을 할매
겨울 어매

할매 어매 온 정성으로
꽃 피는 봄이 제작된다

희생이 빛 되어

동산에 꽃 핀다

 

생명을 주신 뿌리

감사하라
행복하라 

고을마다 꽃 잔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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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그렇네요
가을이 씨를 만들어주면
겨울은 품고 있다 봄을 탄생시키는
그것이 오묘한 우리의 자연이네요
공감하는 작품 감사합니다
남은 시간도 행복과 동행하십시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피는 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꽃 샘 추위가 또 옵니다
건강하셔 행복한 봄을 맞아요
사랑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뜻이 깊고 한편 재미가 있는
이야기러 큰 뜻을 줍니다.
가을 할매 겨울 어매로 이어져 아름답고
황홀한 봄을 창조해 내는 거네요.
할매 어매 온 정성으로
꽃 피는 봄이 제작되어 그렇게 아름답군요.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하고 다스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profile_image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비가 나립니다.
겨울잠에서 깨어나는 대지에도 반지르한 빛깔이
봄의 시작을 알립니다.

참고 견딘 그 세월만큼
값진 봄을 연출하는가 봅니다.
봄비가 잦아지고 있습니다.
詩作을 알리는 봄바람이 일고 있습니다. *^^*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생동이 보입니다
가로수도  벗꽃나무도
꽃 피울준비가 되어가는 느낌입니다 
아픔은 사라져라
행복이여 오라
감사합니다

안행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연에도 희생이 따라야 꽃이 피네요
인간도 욕심을 버리고
순응하며 값진 희생으로 후대에게
아름다운 꽃 피워주면 좋겠습니다
노정혜시인님 행복한 봄 맞으세요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목이 참 재밌습니다.
가을할매 겨울어매
봄과 여름에도 명칭을 주었으면 좋겠습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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