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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이 닮았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961회 작성일 20-02-13 17:59

본문

손가락이 닮았다 

                  藝香 도지현

 

우리 민족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면

동쪽의 활을 잘 쏘는 민족

東夷 族이었다고 배웠다

바로 Hun(匈奴) , 세계를 제패하고

칭기즈칸을 탄생시킨 민족

그 후예가 바로 우리 민족이다

몽골인과 우린 유전자가 같다

그 유전자라는 것이 얼마나 신기한지

세계 곳곳을 다니다 보면

우리와 얼굴이 비슷한 민족도 많다

다 훈족에서 벋어나간 민족이기에

그런데 정말 유전자가 신기한 것은

늙어갈수록 얼굴도 엄마를 닮아가지만

젊었을 때는 의식하지 아니했는데

무심코 손을 펼쳐 자세히 보니

엄마의 손가락이 그곳에서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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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몽골 족하고는 얼굴도 그렇고
언어도 비슷한 언어가 있고
정말 유전자도 같다고 합니다.
특히 어떤이들은 몽골사람안지
얼굴울 보아 판가름하기가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하고 다스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전 인자는 세세만년 이어집니다
혈육 참 소중합니다 
가끔 거울을 보고 놀랄때가 있습니다
울 엄마 서 있는것 같은 내 모습
유전자 변이가 없으면 
콩은 콩을 닮고 팥은 팥을 닮죠 
자연의 섭리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문득 손가락이 닮은 아이를 보면
몽고반점도 중국집인 줄 아는 사람 있지만
타고난 유전자의 흔적입니다
뜨거운 피가 흐르는 한
우리는 함께 돕고 사랑하며 살 일입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몽골에 자주 가는데
참 신기한 것은 한국사람과 똑같은 분들이 많았습니다.
어떤 대형 마트에 갔는데 한국 여성과 똑같은 판매원이 있어서
한국인으로 착각하고 반가워서 말을 걸었는데
몽골어를 사용하는 현지인이었습니다.
손가락만 닮은 것이 아니라
얼굴 생김새가 똑같습니다.
시인님 늘 건안하시기 바랍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특히 딸은 엄마를 닮나 봅니다. 얼굴도 닮고 손가락도 닮고 성격도 닮아가나 봅니다. 누가 엄마 딸 아니랄까봐 그러한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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