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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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鞍山백원기
몸에 붙어있는 상표
염려 근심 걱정
저절로 떨어져 나가고
길 위에 있는 장애물
걸려 넘어지지 않고
후딱 넘어갔으면
거센 비바람 그치고
광활한 푸른 하늘에
칠색 무지개 떴으면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일곱빛깔 무지개
아픔은 빨리 사라지고 무지개 뜨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길 위에 있는 장애물
후딱 넘어갔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참 기대되는 말씀이빈다.
푸른 하늘에는 칠색 무지개가
아름답게 떠 비리는
소원이 이르워졌으면 합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하고 따뜻한 휴일 저녁 되시기 바랍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인생 살다 보니
소원이 한 두가지가 아닌 것을요
그 중 한 가지만이라도 이루어 졌으면 좋겠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삶을 살아가려면
여러 고비도 많지 싶습니다
늘 편안하고 위험하지 않는
삶을 살아가는 것을 소원해 봅니다
고운 작품 감사합니다
따뜻하고 행복한 저녁 되십시오^^
안국훈님의 댓글

사노라면 고진감래
인생사 새옹지마이지 싶습니다
그러면서 삶은 더 단단해지고
저마다 추억을 한 아름 안게 됩니다
고운 한주 맞이하시길 빕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삶의 수난들이 당장은 힘들지만
지나 놓고 보면 모두가 나에게 유익했음을 느끼게 되지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시는 이"(롬8:28)의
뜻과 섭리안에 사는 것이 인생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인의 하늘에는 고운 무지개가 뜰 것입니다.
항상 건안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