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길 사막을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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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길
사막을 걷는 것
가다가 가다가
오아시스를 만나면
생기를 찾는다
가야 한다
떠나야 한다
풍낭을 만나면
생과 사의 갈림길
살아 있다면
가고 가야 하는 길
가다가 가다가
꽃동산을 만나면
천년을 살 것 같은 행복
닿는 곳이 어딘지?
오르고 내리고
사막의 길을 가고 간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요즘은 사막도 옛날과는
많이 달라진 듯 그렇게 느껴 집니다.
인생을 사막과 많이 비유하지요.
고생길이니까요.
그래도 행복을 안고 가고 싶습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하고 따뜻한 휴일 저녁 되시기 바랍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

간결한 언어,
묘사만 하시면 좋은 시가 되겠습니다.
좋은 시간 보내세요.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끝 없는 인생의 사막길
끝이 어디인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인생은 끝없는 사막을 가는 것과 같죠
그래도 오아시스도 있고
같이 갈 동반자도 만나고
때로는 행복한 길이기도 합니다
고운 작품 감사합니다
따뜻하고 행복한 저녁 되십시오^^
노정혜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