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생각하는 내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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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생각하는 내 마음/ 홍수희
네가 보고 싶어도 마음뿐이다.
네가 보고 싶어 미워져도 마음뿐이다.
많이 아픈 네가 속상해도 마음뿐이다.
마음과 마음이 모여 세상 큰일도 이루어내는데
너를 생각하는 내 마음은 동그마니 혼자 앉아
울어도 울어도 마음뿐이다.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마음마음
아픔도 기쁨도 다 지나갑니다
지금 눈을 보면 행복해요
과거 지나갔고
미래는 알 수 없고 지금이 좋아요
지금 먹구름이 내게 밀려와도 지우려고 비우려고 노력합니다.
우리 사는삶 먹구름은 늘 가까이서 엿 보고 있는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 무사하게 편한 잠을 자고 싶습니다
우리집에서 잠을 잘 수 있음은 늘 축복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 행복을 만들어가요
사랑합니다 아주 많이 사랑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그렇습니다.
모두 마음 뿐이지요.
생각하는 마음은 동그마니 혼자 앉아
어쩔 수 없이 마음뿐이지요.
그래도 그 마음이 최상이 아닐까요.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