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생각하는 내 마음
페이지 정보
작성자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99회 작성일 20-02-17 17:08본문
너를 생각하는 내 마음/ 홍수희
네가 보고 싶어도 마음뿐이다.
네가 보고 싶어 미워져도 마음뿐이다.
많이 아픈 네가 속상해도 마음뿐이다.
마음과 마음이 모여 세상 큰일도 이루어내는데
너를 생각하는 내 마음은 동그마니 혼자 앉아
울어도 울어도 마음뿐이다.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마음
아픔도 기쁨도 다 지나갑니다
지금 눈을 보면 행복해요
과거 지나갔고
미래는 알 수 없고 지금이 좋아요
지금 먹구름이 내게 밀려와도 지우려고 비우려고 노력합니다.
우리 사는삶 먹구름은 늘 가까이서 엿 보고 있는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 무사하게 편한 잠을 자고 싶습니다
우리집에서 잠을 잘 수 있음은 늘 축복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 행복을 만들어가요
사랑합니다 아주 많이 사랑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습니다.
모두 마음 뿐이지요.
생각하는 마음은 동그마니 혼자 앉아
어쩔 수 없이 마음뿐이지요.
그래도 그 마음이 최상이 아닐까요.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