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의 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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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509회 작성일 20-02-17 18:17본문
파도의 노을
ㅡ 이 원 문 ㅡ
저기 저 먼 곳
내 고향이 아닌인가
바라볼수록 더 먼 섬
돌아서니 하얗고
기억도 몇 가지만
그래야야 했는지
밀려 오는 그 하얀 날
파도의 기억들
희미한 파도의 그 옛날인가
갈매기 먼 울음 귓가에 맴돌고
철석이는 파도 소리
어머니의 모습 못 잊는다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아름다운 고향이십니다
눈이 오는 날
더 아름답겠죠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철석이는 파도 소리 정겹습니다.
어머니의 모습 못 잊는 그 마음
저도 고향이 그리워집니다.
귀한 시향에 저도 고향을 그리워 하면서
오래오래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