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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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 사는 나무
설한풍에도 산을 지킨다
봄이 오면
진달래 개나리 피는 산
환호성에 산은
행복하다
봄에도
여름에도
가을에도
겨울에도
나무마다 개성을 살려
예쁜 옷 입혀
산이 아름답다
봄이 왔다
산이 부른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설한풍에도 산은 튼튼합니다.
봄이 오면 곧 진달래 개나리
선두 주자가 오겠지요.
화려한 돈산을 이루겠지요.
어서 코로나19가 지나가
활개치며 다녔으면 좋겠습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하고 따뜻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빨리 지금의 이 아픔 지나가길 소원합니다
내일은 좋은 소식 들릴란가?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사철 옷갈아 입는 산
그것도 아름다운 옷으로 갈아 입으니
얼마나 행복하겠습니까
산이 부럽기도 합니다
고운 작품 감사합니다
코로나19 조심하시고 행복하십시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건강하식길소원합니다봄이 왔는데 아직은 현실은 어둡습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존경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사계절 다른 모습이지만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지 싶습니다
엊그제 덕유산 설천봉의 상고대가 눈부시듯
오늘도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상고대 보고싶습니다
오래 되었습니다
곧 꽃들의 잔치가 열립니다
어두운 현실이 지나가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산은 온갖 나무와 꽃을 키우는 어머니인가 봅니다. 생명의 산실 산은 숲을 푸르게 가꿔주나 봅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산은 자연의 어머니죠
산은 신선합니다
기원이 많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