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육은 자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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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육은 자석이다
좋아도 찾고 미워도 찾는다
몸과 마음이 향하는 곳 혈육
바라보는 방향이 있어 참 좋다
보고 싶다
또 보고 싶다
보기 싫다
다시는 보지 않을 거야
더 보고 싶은 것이 혈육
계산이 없는 것이 혈육
미워도 미워도
잘 되길 바라는 것이 혈육
다시는 다시는
보지 않겠다고
다짐해도
보고 싶은 것이 혈육
닮고 싶지 않은데
닮고 싶은 것이 혈육
이 세상 떠나 수백 년 수십 년이 흘러도
마음에는 늘 살아계시는 혈육
죽을 것 같이 힘들 때
어머니 아버지 살려 주셔요
혈육은 기둥이며
혈육은 자석이다.
댓글목록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

머물다 갑니다.
감성적인~
좋은 시간 보내세요.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맞습니다, 시인님!
혈육은 자석이라 뗄래야 뗄 수 없는
그래서 마우나 좋으나
보고 살아야 하는 것이죠
공감하는 작품 감사합니다
코로나19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시길 소망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그 피부치를 어떻게 떼어 버릴까요
안 본다 하면서 다시 보아야 하는 철륜이지요
미워도 뭔가는 다시 보아지고요
초상때 보면 그것이 곧
피부치라는 것을 느끼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피는 물보다 진하다라고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지극한 내리사랑이
더욱 끈끈한 혈육을 만들지 싶습니다
가정이 화목해야
비로소 삶이 행복해지듯
오늘도 무탈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그렇습니다.
혈육은 자석과 같습니다.
좋아도 찾고 미워도 찾는 혈륙이지요
몸과 마음이 향하는 곳 혈육은 말씀대로
자석입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하고 따뜻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지금의 어둠
빨리 끝이 나길 바랍니다 혈육의만남도막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길 소원합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혈육은 뗄 수 없는 자석이묘
지난철 처럼 서로가 붙어서 살지요.
그와 같은 응집력과 고착성이 세상을 이끌어가는 힘일 것입니다.
신의 섭리이지요.
가족들과 화목하고 행복하게 지내세요.
시인님의 가정에 평화가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건강하시길 소망합니다
♤ 박광호님의 댓글

혈육간에 이해관계로 옹이 진 사람들이 보았으면 하는 글이네요.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길 소원합니다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