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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서곡(序曲)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1,010회 작성일 20-02-21 04:42

본문

봄의 서곡(序曲) / 정심 김덕성

 

 

강풍인 듯싶은

찬바람이 불어 날씨는 조금은 차도

초미세먼지가 사라져

 

요즘 찾아보기 어려운

유리같이 맑은 파란 하늘을 보며

산길에 서서 산이 좋아

잠시 쉬어 가며

 

반갑게 봄바람 소리

졸졸졸 부르는 냇물 소리

재잘거리는 새싹들의 움트는 소리

산새들의 맑은 노래 소리

우렁차게 들려오는 봄의 서곡

 

나뭇가지 팔 벌리고 환영

따스한 봄 햇살의 세례를 받으며

편안하게 품어 주는 산이라서

더 좋아 하는가

 


추천1

댓글목록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아직은 춥지만
양지녘에는 어느새
파란히 새싹이 돋아나네요
새 울음 소리도 다르고요
곧 봄이 오겠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습니다.
벌써 봄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새소리도 요란합니다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날씨는
삼한사온 대신 '삼한사미'가 되어
다시 미세먼지의 공포 시작되었습니다
확산된 코로나19와 함께 얼른 사라지길 바라며
오늘도 건강 먼저 챙기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삼한 사온이 좋았눈데
삼한사마가 되어 참 변해도
너무 변합니다.
귀한 걸음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도 뒷산에 올랐었습니다.
산새들의 귀여운 노래가 봄의 서곡으로 들렸습니다.
산수유 가지에 노란 꽃 망울이
며칠 있으면 잎을 펴겠다고 살짝 웃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뒷산에 오르셨으니
확실하게 봄맞이 하셨습니다.
산수유가 꽃망울을
보셨다니 봄을 만남 셈입니다.
귀한 걸음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뭇가지 팔 벌리고 환영
따스한 봄 햇살의 세례를 받으며
편안하게 품어 주는 산이라서
더 좋아 하는가
참 좋은 계절입니다
외출 자제하라는 매일 문자
빨리 지금의 어둠은 사라지고
 봄같은 생기로운 현실이길 소망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 참 좋은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따스한 봄인데 외출을 못하게 되었으니
빨리 사라젔으면 좋겠습니다.
귀한 걸음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이 오는 발자국 소리는 들리는데
코로나 바이러스가 훼방을 놓고 있습니다.
코로나가 물러갔으면 합니다.
귀한 걸음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벌써 파릇하게 싹이 솟고
꽃소식이 여러 곳에서 날아드니
코로나19로 고통을 받는 중에도
봄이 와서 좋은 요즈음입니다
공감하는 작품 감사합니다
코로나19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이 오는 발자국 소리와 함께
봄꽃 소신이 들려와 마음을 즐겁게 하는데
글쎄 코로나가 훼방을 놓고 있습니다.
참 올봄이 걱정스럽습니다.
귀한 걸음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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