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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맞는 산마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431회 작성일 20-02-21 11:54

본문


봄을 맞는 산마을

                       - 세영  박 광 호 - 


메마른 대지에
쌓인 눈 녹아들고
안개 자욱한 산마을엔
봄볕이 든다


희망의 봄맞이가 자연만은 아니어서
사과나무 전지하는
사람의 손끝에도 삶의 꽃은 피어나고
머잖아
감자심고 모판 짜고
밭갈이 논갈이 농기계장단에
땅속 아지랑이도 잠깨어나겠지


겨울이 있어 봄이 오듯
우리네 삶도
늘 겨울만은 아닐것이네
산마을에 깃든 봄볕이
진정 은혜롭구나



추천0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울이 있어 봄이 오듯
우리네 삶도
늘 겨울만은 아닐것이네
산마을에 깃든 봄볕이
진정 은혜롭구나
고운 소향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박광호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정혜 시인님 안녕하세요?
못난 글 예삐 봐주시고 온정의 댓글 놔 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로나19로 온 나라가 시끄러운 때에 늘 몸조심 하시기 바랍니다.
남녘의 꽃바람 맞으며 행복한 나날 이어가세요~~^^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절에 겨울이 있어
봄이 빛나듯이 우리의 삶도 아마
아름다운 봄이 앞에 놓여 있습니다.
산마을에 깃든 봄볕으로 은혜롭고
편안한 봄을 만나시기를 바랍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따뜻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 박광호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심 시인님 안녕하세요?
불초한 사람의 글 읽어주시고 댓글 놓아 주셨네요.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온 나라가 시그러운 때에 건강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시인님의 글 저도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평안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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