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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자 / 차영섭
두 개의 날개다
하나의 새를 움직이는,
두 개의 철로다
하나의 열차를 움직이는,
양팔과 양다리며
젓가락이다
서로 인정하고 협력하는
1+1=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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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서로 인정하고 협력하는
1+1=3이다.아이가 태어나니 3이죠
감상적입니다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하고 따뜻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