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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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51회 작성일 20-02-26 04:19본문
운명의 봄
ㅡ 이 원 문 ㅡ
긴 머리에
깡통치마
여엔일곱의 봄이었나
그 열여덟
열아홉에
보리 눕혔고
찔레꽃 피던 날
소쩍새의 밤
그날 밤 운명 따라
뒷산 길로 떠났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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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움이 가득 담긴
고향의 봄인가 싶습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조심하셔서
행복하고 따뜻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고운 시향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