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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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의 메아리 / 정심 김덕성
쉼도 없이 순간마다
생동하는 봄에 행복을 가슴에 안고
꽃바람 타고와 애 태우는
사랑의 불꽃
꿈의 열쇠를 찾아
공허 속으로 찾아가는 인생의 행복
징검다리를 건너 온 겨울
봄의 아름다운 여행
추억으로 간직해 뒀던
들려오는 아름다운 봄꽃의 숨소리
길가에서 풍길 향기로운 꽃향기
나목에게 봄소식 전하고
끈끈한 사랑으로 아픔을
눈물로 씻으며 봄의 고운 길을 펴며
햇살로 생기 얻어 퍼져 가는 삶
인생이 이렇게 좋은 줄은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겨울 나목을 보면
생명의 소망을 담고 있는 듯
봄비 속에서 생명의 울림을 느낄 수 있습니다
찬란한 햇살의 메아리처럼
행복 가득한 세상이 찾아오길 기원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봄이 다가오니 설레입니다.
삶이 좋은 줄을 다시 한 번 느끼면서
보다 보림있게 아름답게 살려고 노력합니다.
귀한 걸음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어서순한 시국인데도
봄은 어김없이 찿아주었습니다.
간 밤에 봄비에
매화는 더욱 함초롬하기만 하는데..
경상도에 불어오는 바이러스,
모쪼록 건강 잘 챙기는 일상이시길..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봄이 가까이 다가오는 계절
생각만 하여도 설레는 화창한 봄
봄을 기다리며 살아갑니다.
귀한 걸음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조심하셔서
행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이제는 완연한 봄이 되어
아름다운 계절로 변해갑니다
이 아름다운 계절을
사랑으로 꽃 피우면 좋겠습니다
감사히 머뭅니다
코로나19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봄이 가까이 다가오는 설레는 화창한 봄
기다리는 아름다운 봄입니다.
귀한 걸음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조심하셔서
행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