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심한 이 아침에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한심한 이 아침에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389회 작성일 20-02-26 06:00

본문

한심한 이 아침에

 

미명이 잠긴 어둠에는

착한 가슴들이 잠들어 있다

과인寡人은 늘 부족한 일 들을

저지르고 하늘을 탓한다

'안시성'의 양만춘 장군은

가슴을 친다!

'백의종군' 이순신은 돌아보겠지

부러진 날개로 천 년의

대해을 건너갈 수 있을까?

마르고 닳도록 백두산을 볼 수 있을까

추천0

댓글목록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profile_image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녕,
한심한 이 아침이라는 시제가 딱 맞는 것 같습니다.
욕심으로 버무러진 이 시대상이
남 탓만하는 저 수구무리!

김상협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배창호 시인님
늘 건강하시리라 믿습니다
거꾸로 가는 세상에
바르게 사는 법을 배우는 요즈음입니다
좋은 글 기대합니다~

Total 291건 1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91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7 0 12-02
290
수행修行 댓글+ 1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4 0 01-11
289
소멸 댓글+ 1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9 0 02-20
288
가슴앓이 댓글+ 1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5 0 06-09
287
길 위에는 댓글+ 1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4 0 06-24
286
편안한 세상 댓글+ 1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7 0 07-27
285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8 0 12-12
284
제야 除夜 댓글+ 3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 0 12-27
283
별리 別離 댓글+ 2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4 0 02-05
282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9 0 02-19
열람중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0 0 02-26
280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4 0 03-04
279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2 0 03-10
278
사랑은 댓글+ 2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0 1 03-13
277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0 03-15
276
봄은 오는 가 댓글+ 6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5 0 03-24
275
데자뷰 댓글+ 4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3 0 04-02
274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7 0 04-06
273
친구에게 댓글+ 2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4 0 04-09
272
별 찾는 밤 댓글+ 3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3 0 04-30
271
비움 댓글+ 3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8 0 05-14
270
늘 푸르른 날 댓글+ 1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1 0 06-02
269
생각난다 댓글+ 2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8 0 06-16
268
내가 만든다 댓글+ 2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 0 06-24
267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3 0 06-25
266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0 1 06-30
265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8 0 07-05
264
마 음 댓글+ 2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9 0 08-03
263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0 0 08-18
262
편 지 댓글+ 1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 0 08-25
261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 0 09-08
260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 0 12-02
259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9 0 12-10
258
물이 가는 길 댓글+ 2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4 0 12-19
257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 12-20
256
상식常識 댓글+ 4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 12-27
255
다시 가자 댓글+ 2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7 0 12-29
254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2 1 01-11
253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1 0 01-18
252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3 0 01-18
251
세월은 간다 댓글+ 2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 02-04
250
삶의 괴적 댓글+ 2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3 0 02-08
249
선정禪定 댓글+ 4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 0 02-09
248
봄 눈 댓글+ 2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4 0 02-17
247
돌아 가는 길 댓글+ 1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2 0 02-18
246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 0 02-19
245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0 02-22
244
찾아 가는 길 댓글+ 2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 0 02-23
243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 03-02
242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9 0 03-04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