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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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487회 작성일 20-02-27 04:41본문
봄은 사랑 / 정심 김덕성
봄은 냇물소리로
살며시 먼저 오나 보다
벌써 봄은 내 앞에 와 있으니
끊이지 않고 졸졸대는 냇물소리
봄을 사랑하는 데서 오는 열정이니
그 사랑을 향해가는 정열을
누가 막을 수 있겠는가
어두운 암흑 속에 갇혀
자유마저 잃어버린 아까운 시간들
얼마니 봄노래 부르고 싶었을까
따사한 햇살 비추기만 하면
금방 녹여줄 텐데
여전히 님을 향해 가는 나
냇물도 여전히 사랑하는 님을 향해
힘차게 흘러 갈 뿐이다
신나게...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틀 내린 봄비에
어느새 양지마다 푸르름 더해가고
하나 둘 꽃망울 터트리니
긴 겨울 끝에 화사한 봄날을 실감하게 됩니다
건강 먼저 챙기시며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냇물소리 요란하게 내며 세월과 함께
흐르면서 봄이 문을 열어 놓습니다.
그야말로 환희의 계절 입니다.
귀한 걸음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조심하셔서
행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사랑의 상징 봄은 시냇물처럼 졸졸 아름답게 흐르나 봅니다. 얼었던 골짜기 햇볕에 녹아 맑은 샘물로 기쁨을 주나 봅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은 사랑입니다.
따사하고 어머니의 품안 같은 봄
그러면서 화려함이 그지 없는
아름다운 봄입니다.
귀한 걸음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조심하셔서
행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좋은 계절 봄입니다
좋아라 좋아라
소리가 들려야 하는데
노약자는 외출 삼가라는 문자
집안에서 봄을 맞아야 하나
빨리 지금 어두운 현실이 지나가길 소원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이 가까이 다가왔습니다.
생각만 하여도 설레는 화창한 봄입니다.
귀한 걸음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조심하셔서
행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얼었던 땅이 녹고
그곳에서 새싹들이 솟아나
아름다운 꽃들도 피우고
냇물도 힘차게 내려가는 봄입니다
공감하는 작품 감사합니다
행복하신 저녁 시간 되십시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싹들이 솟아나는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봄이 가까이 다가왔습니다.
생각만 하여도 설레는 화창한 봄 만나시기 바랍니다.
귀한 걸음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조심하셔서
행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지금 현재의 봄이 그 시절 봄만 못한 것 같습니다
왜 이리 시끄럽고 소란을 피우는지요
그 시절로 다시 돌아 가고 싶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생각만 하여도 설레는 화창한 봄입니다.
봄은 사랑입니다.
봄은 언제나 사랑을 가득 주고 있습니다.
귀한 걸음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조심하셔서
행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