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터의 비결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샘터의 비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629회 작성일 20-02-27 06:00

본문

* 샘터의 비결 *

                                                                  우심 안국훈

  

누구나 마지막 떠나가는 길에

그때가 좋았노라 말하고 싶다면

가정은 사랑의 샘터가 되어야 하고

직장은 행복의 샘터가 되어야 합니다

 

무엇을 더 소유하려 애쓰고

나중에 행복을 누리려고 일만 하며

좋아하는 음악도 듣지 못하고

반짝이는 밤하늘도 보지 않고 사시렵니까

 

누구나 행복하길 바라지만

생각보다 행복한 사람은 많지 않은 현실

돌아보면 지금처럼 행복한 순간 없고

사랑할 사람 바로 곁에 있습니다

 

샘터가 아름다운 비결은 간단합니다

나눔이고 배려이고 사랑이어서

좋은 시작은 위대하지만

아름다운 마무리는 더 위대합니다


추천0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화려한 봄은 다가오느데
전염병으로 새상이 난리를 겪고 있어
불안한 나날을 보냅니다.
사랑으로의 아름다운 마무리는
더 위대하다는 귀한 말씀을 마음에 담으며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조심하셔서
행복하고 따뜻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어느새 봄날은 왔건만
무능과 방심으로 뚫린 전염병 확산으로 
마스크마저 구하기 어려워 전국적으로 불안감만 커지고 있습니다
빠른 정상화가 되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백원기 시인님!
맞아요 아름다운 사람은
머문 자리에서 향기가 납니다
세상 어지럽게 하는 자들을 보면 부아가 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시작은 위대하지만
아름다운 마무리는 더 위대합니다 
샘터는 시원한 생명수가 있지만 
앉은 자리가 깨끗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문화센타 독서방  성경공부방 
복지시설이 함정이었다니 현실이 무섭습니다
 귀한 시향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노정혜 시인님!
목마름 해소하긴
샘물 한 그릇만 좋은 게 없지 싶습니다
요즘 전국적으로 불안감을 더해가니
주변부터 조심하며 건강 먼저 챙겨볼 일입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구나 행복해지고 싶죠
그러려면 나눔하고 배려하며
사랑을 하면서 산다면
샘물이 퐁퐁 솟듯 행복이 솟아나네요
공감하는 작품 감사합니다
행복하신 저녁 시간 되십시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도지현 시인님!
갈증을 풀기에 시원한 샘물만한 게
더 없지 싶습니다
아름다운 사람은 머문 자리도 향기롭듯
우리 살다간 자리 후손들이 즐겁게 지내면 좋겠습니다~^^

Total 20,932건 268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7582
정지 된 봄 댓글+ 5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3 0 03-10
7581
땅의 마음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5 0 03-10
7580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1 0 03-10
7579
아들아 댓글+ 1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0 0 03-10
7578
봄 길에는 댓글+ 12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3 1 03-10
7577
허공의 봄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9 0 03-10
7576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5 0 03-09
7575
설중매 댓글+ 12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3 1 03-09
7574
씨앗 세개 댓글+ 11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4 1 03-09
7573
떠밀려간다 댓글+ 6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2 0 03-09
7572
다 지나가리 댓글+ 2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9 0 03-09
7571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 03-09
7570
갯바위 파도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 03-09
7569
불개미 댓글+ 2
木魚김용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 03-09
7568
공포(恐怖) 댓글+ 7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8 0 03-09
7567
겨울비인데 댓글+ 1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5 1 03-09
756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0 0 03-09
756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4 0 03-09
7564
쓸만한 봄비 댓글+ 4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9 0 03-08
7563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3 0 03-08
7562
풀잎의 노래 댓글+ 10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9 0 03-08
756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5 0 03-08
7560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 0 03-08
7559
고로쇠나무 댓글+ 4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0 0 03-08
7558
고향의 등대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0 0 03-08
7557
분노 댓글+ 3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2 0 03-08
7556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0 1 03-07
7555
면역력 댓글+ 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7 0 03-07
7554
봄이 말한다 댓글+ 8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0 1 03-07
7553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2 0 03-07
7552
주인과 종 댓글+ 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9 0 03-07
7551
고장 난 세월 댓글+ 1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9 0 03-07
7550
인간의 실상 댓글+ 2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4 0 03-07
7549
댓글+ 4
木魚김용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 03-07
7548
서편제 댓글+ 4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3 0 03-07
7547
당신의 의미 댓글+ 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7 0 03-07
7546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4 0 03-07
7545
잉어의 꿈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2 0 03-07
7544
봄바람 댓글+ 6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3 0 03-06
7543
간구 댓글+ 3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 0 03-06
7542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 0 03-06
7541
산딸기 댓글+ 6
木魚김용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 03-06
754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6 0 03-06
7539
계곡의 봄 댓글+ 1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9 1 03-06
7538
경칩 댓글+ 2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 0 03-06
7537
통곡의 2020 댓글+ 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9 0 03-06
7536 강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5 0 03-05
7535
생명의 소리 댓글+ 1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0 0 03-05
7534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8 0 03-05
7533
눈부시다 댓글+ 8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 03-0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