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여 돌아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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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여 돌아오라/鞍山백원기
날마다 꿈을 꾸지만
실현성이 없구나
꿈을 꾸며
용기 있게 도전하던 때
그리워지네
밤을 새워 골똘히 생각하고
완성을 위해
안간힘 쓰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꿈은 사라지고
옛이야기 되는가
활기차던 시절
돌아가고파
야속한 꿈아 돌아오렴
꽃 한 송이 곱게 피우듯
또다시 함께 가자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활기찬 현실이 빨리 오길 소망합니다
벌나비도 봄이라고 좋아라 꽃 찾아 나르고 있는데
노약자는 밖을 나가지 마라는 알림 문자
이젠 정말 받고 싶지 않습니다
좋은 날이 빨리 오길 소망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젊음을 자랑하며 꿈을 꾸며
용기를 가지고 힘차게 물 불을 가리지 않고
도전하던 때 그 때가 너무그리워집니다.
봄날에 꽃 한 송이 곱게 피우듯 그렇게
저도 지금 또 다시 함께 피어 났으면 좋겠습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조심하셔서
행복하고 따뜻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젊은 시절에 꾸던 꿈들이
이제 나이가 드니 점점 사라지죠
꿈을 향해 도전하던
그때가 많이 그리워지네요
공감하는 작품 감사합니다
행복하신 저녁 시간 되십시오^^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옛 어르신들이 하시는 말씀들
네 이 놈들아 다 때가 있는 법이요 하며 야단 치셨지요
그 말씀들이 이제야 피부에 와 닿네요
시인님 때가 있는 것을 이제야 깨닫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꿈이 현실 될 때
성취에 대한 그 기쁨이 크지만
설령 그 꿈을 이루지 못해도
도전한 만큼 뿌듯하지 싶습니다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