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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여 돌아오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393회 작성일 20-02-27 10:35

본문

꿈이여 돌아오라/鞍山백원기

 

날마다 꿈을 꾸지만

실현성이 없구나

꿈을 꾸며

용기 있게 도전하던 때

그리워지네

 

밤을 새워 골똘히 생각하고

완성을 위해

안간힘 쓰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꿈은 사라지고

옛이야기 되는가

 

활기차던 시절

돌아가고파

야속한 꿈아 돌아오렴

꽃 한 송이 곱게 피우듯

또다시 함께 가자 

추천0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활기찬 현실이 빨리 오길 소망합니다
 벌나비도 봄이라고 좋아라 꽃 찾아 나르고 있는데
노약자는  밖을 나가지 마라는 알림 문자
이젠  정말 받고 싶지 않습니다 
좋은 날이 빨리 오길 소망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젊음을 자랑하며 꿈을 꾸며
용기를 가지고 힘차게 물 불을 가리지 않고
도전하던 때 그 때가 너무그리워집니다.
봄날에 꽃 한 송이 곱게 피우듯 그렇게
저도 지금 또 다시 함께 피어 났으면 좋겠습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조심하셔서
행복하고 따뜻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젊은 시절에 꾸던 꿈들이
이제 나이가 드니 점점 사라지죠
꿈을 향해 도전하던
그때가 많이 그리워지네요
공감하는 작품 감사합니다
행복하신 저녁 시간 되십시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옛 어르신들이 하시는 말씀들
네 이 놈들아 다 때가 있는 법이요 하며 야단 치셨지요
그 말씀들이 이제야 피부에 와 닿네요
시인님 때가 있는 것을 이제야 깨닫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꿈이 현실 될 때
성취에 대한 그 기쁨이 크지만
설령 그 꿈을 이루지 못해도
도전한 만큼 뿌듯하지 싶습니다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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