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와 어머니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여자와 어머니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453회 작성일 20-02-29 10:29

본문


-

여자의 아름다움은

용모에 들어나도

어머니의 아름다움은

정신에 있는 것

-

여자는

아름다움을 위해서라면

모든 것을 투자하고 싶어 하지만

어머니는

자식을 위해서라면

모든 것을 내어주고 싶어 한다

-

여자는

남자의 마음을 끌기 위해

마음 쓰지만

어머니는

집안을 돌보는 일에 골몰 한다

-

여자는 누군가가

자기를 위해

바람막이가 되어주길 바라지만

어머니는

자식을 위해 자신을

바람막이로 내어준다

-

그 어머니도 때로는

여자이고 싶어 한다는 것을...

 

추천0

댓글목록

Total 20,913건 267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7613
연두빛 꿈꾸는 봄 댓글+ 2개
靑草/이응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 03-12
7612
하늘 보는 삶 댓글+ 4개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3 0 03-12
7611
시험 댓글+ 12개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1 1 03-12
7610
그것이 행복이었다 댓글+ 10개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9 0 03-12
7609
봄과 씨앗의 만남 댓글+ 1개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9 0 03-12
7608
정성수 시와 시작노트 제7회 댓글+ 1개
친정아바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4 0 03-12
7607
고향의 봄 댓글+ 4개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4 0 03-12
7606
여명(黎明) 댓글+ 10개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7 0 03-12
7605
민들레 꽃 댓글+ 7개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4 0 03-12
7604
악몽에서 깨어나면 댓글+ 8개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3 0 03-12
7603
노을의 사랑 댓글+ 5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 0 03-12
7602
광야에서 댓글+ 1개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7 0 03-11
7601
봄 댓글+ 10개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 03-11
7600
봄은 왔는데 댓글+ 6개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3 0 03-11
7599
시인 신정희의 꿈속에서 댓글+ 1개
김하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 03-11
7598
소소리바람이 일어도 댓글+ 8개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7 1 03-11
7597
너는 누구고 나는 누구여야 하나 댓글+ 3개
木魚김용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1 0 03-11
7596
달빛 그림자 댓글+ 3개
石蒜김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 03-11
7595
무얼 더 가지려는가 댓글+ 12개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9 0 03-11
7594
산수유 꽃 댓글+ 6개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5 0 03-11
7593
봄비 내리는데 댓글+ 14개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9 1 03-11
7592
꽃나무 댓글+ 4개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 0 03-11
7591
삼월이 왜 이래 댓글+ 6개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6 1 03-11
7590
봄비 댓글+ 5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7 0 03-11
7589
봄비가 간다 댓글+ 1개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 0 03-10
7588
봄비 오는 날 댓글+ 7개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5 0 03-10
7587
비대칭의 삶 속에서 댓글+ 6개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1 0 03-10
7586
봄을 굽는 제빵공장장 취임사 / 남시호 댓글+ 1개
남시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3 0 03-10
7585
모래시계 댓글+ 3개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0 03-10
7584
흐르면서 산다 댓글+ 14개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9 1 03-10
7583
드라이플라워
木魚김용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2 0 03-10
7582
정지 된 봄 댓글+ 5개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3 0 03-10
7581
땅의 마음 댓글+ 1개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5 0 03-10
7580
오늘도 태양은 뜬다 댓글+ 1개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1 0 03-10
7579
아들아 댓글+ 10개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0 0 03-10
7578
봄 길에는 댓글+ 12개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3 1 03-10
7577
허공의 봄 댓글+ 3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9 0 03-10
7576
날고 싶은 너를 위해 댓글+ 4개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5 0 03-09
7575
설중매 댓글+ 12개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3 1 03-09
7574
씨앗 세개 댓글+ 11개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4 1 03-09
7573
떠밀려간다 댓글+ 6개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1 0 03-09
7572
다 지나가리 댓글+ 2개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9 0 03-09
7571
봄날, 꽃 비빔밥 댓글+ 6개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 03-09
7570
갯바위 파도 댓글+ 1개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 03-09
7569
불개미 댓글+ 2개
木魚김용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 03-09
7568
공포(恐怖) 댓글+ 7개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8 0 03-09
7567
겨울비인데 댓글+ 16개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5 1 03-09
7566
가장 소중한 몸은 어디일까 댓글+ 10개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0 0 03-09
7565
그리움의 양지 댓글+ 4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4 0 03-09
7564
쓸만한 봄비 댓글+ 4개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9 0 03-0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