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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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357회 작성일 20-03-01 02:10본문
아가의 봄
ㅡ 이 원 문 ㅡ
때 되면 나오고
녹았으니 흐르고
녹은 얼음 돋는 싹
봄 맞이에 즐겁다
따뜻한 이 양지녘
누가 먼저 찾을까
우리 아가 아장 아장
아직은 추운 봄
사타구니의 봄바람
언제 멎을까
흙 한 줌에 던진 돌
미나리 깨운다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이 왔습니다
진짜 봄입니다
먼저 오려고 한발떼다가 돌에 맞아 아파했습니다
이젠 봄기운으로 지금 코르나 쫓아버릴것입니다
봄의 힘 대단히 강합니다
참 좋은 봄날에 미나리 반찬으로 비빔밥 생각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길 소원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 3월이 되었으니 진정 봄입니다
따뜻한 봄날에 아가가 아장아장 걸어가는 모습
참으로 어여쁠 것 같습니다
고운 작품 감사합니다
코로나19 조심, 또 조심하시기 바립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가처럼 봄이 아장아장 걸어옵니다. 개울물 차갑게 흐르고 나무마다 눈을 뜹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세먼지와 바이러스의 공포 속에서도
드디어 봄날은 찾아와
사방에서 푸르름과 봄꽃 피어나며
세상에 희망을 전하고 있습니다
행복한 3월 맞이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