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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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입니다
춘 3월 봄입니다
기다리고 기다렸습니다
얼음 녹여 왔습니다
앞동산 뒷동산에 꽃 피는
봄
생명소리 들립니다
산과 들은 파란 옷 입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동산에서 노래하는 봄
농부는
콧노래 부르면 씨앗을 심습니다
꽁꽁 언 땅도 녹였습니다
참 좋은 계절이 왔습니다
우리 힘을 내요 힘을
내셔요
콧노래 들리는 봄
온 세상 활기로 채웠습니다
봄입니다
봄이 왔습니다.
댓글목록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이제 삼월 봄이네요
겨울 처럼 코로나도 물러 갔으면 좋겠어요
잘 감상했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길 소원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이제 3월이면 진정한 봄입니다
꽃 피고 새 노래하는 봄은 왔는데
창살 없는 감옥에 갇혀있어
나들이도 못가고 참 안타깝습니다
고운 작품 감사합니다
코로나19 조심, 또 조심하시기 바립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시길 소원합니다
木魚 김용철님의 댓글

언제 들어도 따뜻하고 향긋한 봄
선생님의 시향에 파릇파릇 새싹이 돋습니다.
나물 한 바구니 뜯어 갑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꽃 바구니 들고 나물캐러가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길 소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네, 봄이왔습니다. 산언덕에 올라 유심히 바라보니 나무마다 눈을 뜨고 방긋웃는 모습이 귀여웠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참 좋은 계절입니다
빨리 지금 아픔 지나가길 소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바이러스의 공포 속에서도
봄비는 내리고
어김없이 봄꽃은 피어나고
봄날은 우리 곁으로 찾아왔습니다
고운 3월 맞이하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생동하는 계절입니다
꽃 소식 들려옵니다
꽃 구경가고 싶은데
노약자는 외출 삼가라는 무자가 알리고 있습니다
빨리 건강한 날이 오길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콧노래 들리는 봄
온 세상 활기로 채웠습니다
봄입니다. 봄이 왔습니다.
저도 봄노래 부루며 즐갑게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조심하셔서
행복하고 따뜻한 3월이 되시기 바랍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참 좋은 계절 참 좋은 일들이 있아야 하는데
바이러스로 앓고 있습니다
빨리 건강한 우리사회가 되길 소원합니다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

머물다 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길,
노정혜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바닷가는 시원 할탠데 ,,,
건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