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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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454회 작성일 20-03-01 14:23본문
봄입니다
춘 3월 봄입니다
기다리고 기다렸습니다
얼음 녹여 왔습니다
앞동산 뒷동산에 꽃 피는
봄
생명소리 들립니다
산과 들은 파란 옷 입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동산에서 노래하는 봄
농부는
콧노래 부르면 씨앗을 심습니다
꽁꽁 언 땅도 녹였습니다
참 좋은 계절이 왔습니다
우리 힘을 내요 힘을
내셔요
콧노래 들리는 봄
온 세상 활기로 채웠습니다
봄입니다
봄이 왔습니다.
댓글목록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이제 삼월 봄이네요
겨울 처럼 코로나도 물러 갔으면 좋겠어요
잘 감상했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감사합니다 건강하시길 소원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 3월이면 진정한 봄입니다
꽃 피고 새 노래하는 봄은 왔는데
창살 없는 감옥에 갇혀있어
나들이도 못가고 참 안타깝습니다
고운 작품 감사합니다
코로나19 조심, 또 조심하시기 바립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시길 소원합니다
木魚 김용철님의 댓글
木魚 김용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제 들어도 따뜻하고 향긋한 봄
선생님의 시향에 파릇파릇 새싹이 돋습니다.
나물 한 바구니 뜯어 갑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 바구니 들고 나물캐러가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길 소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네, 봄이왔습니다. 산언덕에 올라 유심히 바라보니 나무마다 눈을 뜨고 방긋웃는 모습이 귀여웠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좋은 계절입니다
빨리 지금 아픔 지나가길 소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이러스의 공포 속에서도
봄비는 내리고
어김없이 봄꽃은 피어나고
봄날은 우리 곁으로 찾아왔습니다
고운 3월 맞이하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생동하는 계절입니다
꽃 소식 들려옵니다
꽃 구경가고 싶은데
노약자는 외출 삼가라는 무자가 알리고 있습니다
빨리 건강한 날이 오길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콧노래 들리는 봄
온 세상 활기로 채웠습니다
봄입니다. 봄이 왔습니다.
저도 봄노래 부루며 즐갑게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조심하셔서
행복하고 따뜻한 3월이 되시기 바랍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좋은 계절 참 좋은 일들이 있아야 하는데
바이러스로 앓고 있습니다
빨리 건강한 우리사회가 되길 소원합니다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머물다 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길,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바닷가는 시원 할탠데 ,,,
건강하시길 바랍니다